[담양 떡갈비 맛집] 대사랑 운수대통밥

방가와요 ~

담양에 갔다면 떡갈비 한상은 필수로 먹어줘야겠지요.

입구예요.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도보 3분정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자리에 요로코롬 세팅이 되어있고 메뉴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광면이는 한돈떡갈비 1인과 한돈+한우떡갈비로 주문했고,
공기밥을 운수대통밥으로 변경했어요!

맛집은 물도마싯서(?)

칼같이 소면사리가 나와주고요, 저 대나무 바구니를 들어올리면 아래 국수 육수가 있어요.

요로코롬 소면을 넣어서 먹어버리면 된답니다.

호록호록 소면을 먹고있으면 본격적으로 상이 차려져요.

무섭도록 거대한 한상차림..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전라도 밥상이 아닐 수가 없다.

떡갈비는 황태구이(?)와 함께 같이 나와주어요.

대망의 운수대통밥
운수대통밥을 먹으면 운수대통(?)

위에 한지(?)같은걸로 덮어져 나오는데
그것들이 밥에 묻은 모습이 보여요.
모르는게 약이다(?)

대추, 은행, 잣, 호박씨 등등 쫜득한 찰밥이 대나무통에 들어있어요.

그럼 오늘도 광면이는 한상 가득 한끼뚝딱하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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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광면이 초딩입맛 취향으로는 한우떡갈비보다 한돈떡갈비가 더 맛조왔어요..!
한상 가득 차려진 반찬들이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해요.
어른들과 방문하기에도 제격이겠어요.



 

위치 : ★★★☆☆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푸릇푸릇 힐링이 지대로되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도 있으니 관광(?) 전 야무지게 배채우기에 딱이였어요.

 


서비스 : ★★★☆☆


친절해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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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