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추운날 뜨끈~한 국물을 먹어줘야 제맛이예요. 여의도에 있는 온기샤브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요로코롬 지하로 내려가면 금세 온기샤브를 만날 수 있어요. 여의도 직장인들은 모두 퇴근시간이 지나면 식사는 안하나봐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육수만 선택을 하면되는데 가쓰오, 멸치, 매운 육수 요로코롬에 고기 그람수를 고를 수 있었어요.광면이는 가쓰오 육수로 고기 100g으로 주문했어요.1인 샤브인 만큼 멋드러진 구성으로 깔끔- 하게 한상 차려져요. 소스는 참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가 같이 나와주어요. 1인 1소스통이 옆에 구비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리필 해 보아요. 모든 야채와 버섯, 고기를 떄려박아요.왜냐. 배가 고프기 때문이죠. 호록호록 참깨소스에 먹고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