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오늘은 간단히 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에이스타워마곡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메뉴는 요로코롬~ 테이블 6개정도의 아담한 가게예요. 제주에서 고기국수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서울로 이전해서 체인이없는 가게래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고기국수를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직접 담근 익은 김치가 뽀인트예요. 거대한 고 기 국 수 국물은 찐한느낌보다는 맑고 가벼운 느낌에 가깝고, 이것이 중면일가(?) 통통~한 국수가 곱빼기급으로 많이 들어있어요. 나는 소식가인데(?) 고기가 야들야들 하니 을~매나 마싯게요. 김치랑 호록호록 하다보면 어느새 어..업내..? 오늘도 소식가 광면이 과식하고 배때지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