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스테이크 맛집] 미스테리 쉐프 린

방가와요 ~

오늘은 스테이크좀 쓸어보려고 해요.

입구예요.

건물 중앙을 통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도 비밀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내부는 요로코롬~

자리가 굉장히 많이 있고 공간이 커요.

사진 왼쪽에 핑크 커튼이 보이시나요.

커튼 자리 단 몇개가 자리하고있어요.

우리는 저 자리가 소개팅 장소일 것이라고 기대하며 기다렸으나,
소개팅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다.(?)

광면이는 조기퇴근으로 인해서 이른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커튼 자리 1을 차지 할 수 있었어요.

대망의 커튼자리.

요로코롬 아늑한 공간(?)

메뉴는 요로코롬 모바일 웹을 통해서 볼 수 있는 QR도 있어서 확인이 가능하고,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도 주문을 할 수 있어요.

광면이는 요로코롬~
여의도 달 세트와 레드,화이트와인을 글라스로 주문해봤어요.
3900원의 저렴한 가격.

분위기 내기 딱이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먼저 와인이 재빠르게 나와줍니다.

챙-

우리는 챙- 짠을 포기할 수 없었어요.
아무런 안주(?)도 없이 말이죠

알쓰 광면이는 챙- 만하고 다시 내려놓아요.

부라타 샐러드가 먼저 나와주었어요.

광면이 패밀리가 부라타치즈를 안먹겠는다고 선언!
흥이 깨져버린 나 광면이 겨우겨우 치즈 절반을 해치웠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기다리는 동안 샐러드로 입맛을 돋궈줍니다.

소스가..마..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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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열심히 먹던 광면이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 오늘식사에서는 혈당 제대로 잡고 가겠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같이 준비되어요.

아- 때깔좋은 스테이크의 자태를 보라.

알맞은 스테이크의 굽기를 보여주기위해 한덩이를 옆으로 돌려놓은 나 광면이.
칭찬 바라요(?)
가니쉬로는 마늘(a.k.a 감자), 방울토마토, 줄기콩(?), 매쉬드포테이토with시금치? 여요.

세트에 포함된 파스타는 고를것도 없이 오늘의 파스타로 나와주는데요,
광면이 방문 금요일은 소세지가 들어있는 로제 파스타로 나와주었답니다.

호록호록

멋드러진 한상 차림 보고가세요.

스테이크에 집중하다가 잊지말자 파스타! 한입씩 먹어주면서
탱글 소세지도 먹어주면서,
건강을 챙기는 당신, 샐러드로 혈당 한번 잡고갑니다.
혈당아 게섯거라~~~~~~~(밥먹을때부터 준비해온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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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소식가 광면이는 스테이크를 360g(9천원 추가)로 주문했기 때문에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멋드러진 양이 될 수가 있겠어요.

세트 메뉴에는 디저트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식사가 끝나면 직원을 호출해주면 된답니다.
호출또한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디저트 타임이 되면 식기 및 테이블을 한번 싹- 정리 해 준답니다.

디저트는 요로코롬 나와주었어요.

파운드케이크 위에 초코 시럽을 듬뿍 뿌린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비주얼을 책임지는 통조림 체리(?)

곧 배가 터질것같은 광면이도 맛좋게 싹싹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