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 브런치 맛집] 봉비방

방가와요 ~

오늘은 녹사평역 근처에 있는 봉비방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영업시간은 요로코롬~
참고바라요.

광면이는 혹시 몰라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식사를 못했을 정도로 사람이 꽉 차있고 계속 예약손님들이 들어왔어요.

메뉴예요.

치폴레 라구 파스타, 프랑스식 대파요리,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1인 1음료 주문은 필수이기 때문에  오렌지에이드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음료가 먼저 나와주었어요.

병음료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쵸큼 당황~

하지만 생과일로 만들어진듯한 신선한 느낌~

라구 파스타예요.

프랑스식 대파요리예요.

짭짤 입에 쫙쫙 붙는 소스와 잘 익은 면이 입으로 계속 들어와요.
호록호록-

야들야들 달달 하게 익힌 대파와 크림, 토핑들이 조화를 이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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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는 센스있게 음식을 다 먹고 나면 디저트로 내어주었어요.

앞접시도 바꿔주고 테이블도 삭- 다시 세팅해 주었답니다.

2차를 즐기는 마음으로(?)

달달~하지만 시럽이 많이 달지않아서 푹푹 찍어 먹었어요.
크림과 바나나, 블루베리의 조합이 심상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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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면서 먹다보면 어느덧..어…없내…?

어리둥절 배때지를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