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 맛집] 소문

방가와요~

해외여행을 떠나신다구요 ?!

비행기 타기 전에 만족스러운 한식을 입에 넣어봐야겠다구요!?
네. 그것은 바로 저의 속마음이였어요(?)

야무진 한끼를 먹고 여행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상 4층을 올라갔어요.
너로정했다!

입구예요.

한식 뿐만 아니라 일식까지도 한큐에!
다름아닌 우리들의 돈까스충들에게도 희소식인것이죠(?)

메뉴예요.

돈까스 김치 나베에 현혹될 뻔 했지만,
역시나 출국음식으로는 순두부를 빼놓을 순 없겠어요.

해물순두부찌개 + 고등어구이 정식과 해물순두부찌개 단품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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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돌아다니면서 메뉴를 가저다주고있어요.

광면이의 메뉴도 10분?정도 후에 나와주었어요.

순두부찌개 + 고등어구이예요.

반찬으로는 무말랭이, xx된장무침(무슨 나물인지모르겠다(?)), 마카로니샐러드, 깍두기가 나와주어요.

고등어는 순살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좋게 즐길수가 있지만,
냉동 고등어구이가 데워진 느낌을 지울수는 없어요.

해물순두부찌개 단품이예요.

반찬 구성은 동일한 모습!

고등어구이 매니아가 아니라면 이렇게 주문해서 고등어를 나눠먹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

순두부찌개는 고추 기름이 가득~하고 뻘~건것이 매워보일 수가 있지만
맵찔이 광면이에게도 크게 매운맛은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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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심하시라(?)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하는 법.

배가 든든-해지는것이 뜨끈한 국물이 안들어가면 밥을 먹었다고 할수 없다(?)

잘~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