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 여의도 맛집] 디스코 서울

방가와요~

슬피우는 직장인들의 연말 갬성을 자극하는 디스코서울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메뉴는 요로코롬-
맥주, 위스키 이벤트 삭- 훑어봐주고

음식 메뉴예요.

광면이는 크런치포테이토, 두툼목살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드링크 메뉴도 살펴봅니다.

기린 이찌방과 콜라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끝내고 이제야 주위를 살펴보아요.

갬성이 가득해버려요.

광면이는 예약 후에 방문했는데, 자리 안내 해주는걸 봤을때
예약이 꽉 차서 자리가 다 지정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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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피타이저로 설탕토마토가 나와주어요.

토마토가 아주 얇게 저며져있어요,
마치 얇은 단무지(?)

맥주와 음료가 먼저 나와주었어요,

한켠에는 요로코롬 모닥불도 타닥타닥 타고있어요(?)

주문한 메뉴가 순서대로 나와주어요.

크런치 포테이토예요.

치즈가 올라간 바삭바삭 감자를 트러플 마요소스(내가 지은이름) 에 찍어먹으면 을~매나 마싰게요.
먹으면 없어지는게 아쉬울 따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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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쿰척 먹다보면 목살 스테이크가 나와주어요.

어머나, 너 참 떄깔이 곱구나(?)

먹기좋게 슥슥 커팅식이 있겠어요.

마치 거대 베이컨을 먹는듯한 느낌(?)
크림소스와 가니쉬 버섯, 꽈리고추를 곁들어 먹으면 크왕크왕

맛좋게 먹고 계산하면 사탕을줘요.

음.하.하.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