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곰탕 맛집] 늘곰탕

방가와요 ~

오늘은 경주에 있는 늘곰탕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주차장도 있으니 걱정 마시라!

나는 솔로에서도 촬영해간 맛집이라고 하네요.

내부는 요로코롬~

사진에서 보이지 않은 저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예요.
광면이는 점심시간이 지난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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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예요.

광면이 자체선정 시그니처메뉴(?)
산더미 갈비곰탕과 곰탕을 주문했어요.

세팅은 요로코롬~

깔끔하게 포장된 수저와 반찬들.

반찬으로는 시원-한 깍두기와 매콤한 배추김치, 고추 된장 무침이 나와주어요.

곰탕의 효능을 열심히 읽다보면 주문한 곰탕이 나와주어요.

요로코롬~~~

뽀얀 곰탕은 요로코롬 파와 미니 소면이 같이 나와주어요.

뽀얗고 진한 국물이 숟가락을 멈추지 못하게 해요.

산더미 갈비곰탕이예요.

파 듬뿍-

갈비가 꽤 많이 들어있어요.
갈비를 분리해 먹기 좋게 집게와 가위도 같이 나와준답니다.

한참 갈비를 발라낸 결과 집게를 사용한 나의 손이 달달달 떨리는 부작용이 생겼어요(?)
그럴땐 먹어보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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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록호록 먹다보면 어..업내…?

몸보신 제대로 한 기분이 들어요.

깔끔한 한옥 식당에서 깔끔한 곰탕은 더 말 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잘~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