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은 돌아온 세계여행 시간~
타코를 먹으러 연남동에 왔어요.
입구예요.
두리번 두리번 갓잇을 한참 찾앗는데 GOD EAT 인 점은 몰랐지 모예요(?)
광면이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했답니다.
평일 6시 정도에 방문하니 대기는 없었어요.
내부는 요런 느낌스~
발리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예요(?)
왼쪽에 테이블이 4개 정도 더 있어요.
작지만 알찬 테이블구성(?)
한쪽에는 손 세척 가능한 세면대와 셀프바도 위치해 있답니다.
메뉴는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가능해요.
네이버 예약 시 캔 음료 하나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주문 시에 음료도 주문해주면 된답니다.
파히타+타코+감자튀김+나초 세트메뉴를 많이 먹는 듯 해 보였지만
소식가 광면이에게는 너무 양이 많아보여서 파히타 단품과 제로콜라를 주문했어요.
먼저 수저포크 냅킨 물티슈가 세팅되어요.
귀여운 시그니처 캐릭터가 자리하고있어요.
먼저 주문한 음료가 나와주었어요.
레몬 한조각까지~
센스만땅 2인으로 예약했더니 빨대도 2개가 나와주었어요.
파히타도 금새 나와주었어요.
살사소스(매움주의)
사워소스
라임과 고수가 같이 나오는데 고수x 옵션이있길래 선택했어요.
고수 빼주세요
노팍치
마이싸이팍치
부야오 샹차이
고수가 싫은 나는 4개언어를 외우고 다녀요(?)
구운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꽈리고추, 구운양파가 깔려있고
위에는 새우, 닭고기, 저것이 소고기냐 돼지고기냐(?) 가 있고
볶음밥(?)이 한자리를 차지하고있어요.
또띠아에 취향껏 싸서 먹어줘요.
우리는 또띠아를 '쌈' 이라고 부르기로헀어요(?)
쌈은 단 6개만 제공되기 때문에 2인이서 각 3쌈이면 쌈이 사라지게되는것이죠.
쌈 추가는 6개 1000원이예요.
추가를 안할 수가 없엇던 새드 스토리였던 것이죠.
우리는 쌈을 칼로 반띵해서 총 1인 12쌈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엇던 것이예요(?)
배가 애매~하게 차서 더먹을 수 있었지만 디저트 배를 위해 여기까지 하기로 했어요.
어쩌면,, 세트를 다 먹을 수 있었을지도몰라(?) 배가 터지게 말이죠.
오늘도 잘~ 먹고 배때지를 적당히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