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뷰 맛집] 헤올커피로스터즈

방가와요 ~

오늘은 행궁동에 있는 장안문 뷰 카페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달라스 7080 생음악 라이브를 찾아가시라(?)

2층 입구 모니터에서 자리 확인 후 주문해 주시와요.

저런 안내가 보이면 여기가 바로 인기 맛집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입구 벽면에는 요로코롬 갬성 포스터가 뙇!

넘나 멋드러진 한국의 멋(?)
외국인들 환장하것어요.-

메뉴예요.

시그니처 커피 소오름은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베이커리류도 멋드러져 보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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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에 살고 비주얼에 죽는 비생비사(?) 나 광면이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아메리카노, 라떼와 함께 주문했답니다.

2층에 뷰는 요로코롬-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창문을 바라보는 구조예요.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장안문은 요로코롬-
너 참 듬직하다(?)

바로 뒤가 카운터기 때문에 조금 부끄러워요(?)

3층으로 올라가봤어요.

개..갬성있어(?)

2층과는 달리 창가쪽 바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어요.

3층에는 요로코롬 셀프바도 있답니다.

아래 선반에 있는 갬성 소품들도 눈에 들어와요.

3층 뷰는 요로코롬-

광면이는 장안문이 가장 잘보이는 창가자리에 한자리 차지했어요.

브라운치즈, 아이스크림 그리고 싱그러운 과일이 올라간 크로플과 커피의 조합은 그냥 멋드러져부러~

빨리 안먹으면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비주얼이 좀 그래요(?) 하지만은 맛잇서~~

속세에서 벗어나(?) 요런 뷰를 보고 있자니
힐링여행 온 거 같기도 하면서  현대인의 지친 마음이 달래지더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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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약속나와서(?) 도란도란 입도 털어주니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더라 이거예요(?)

오늘도 잘~ 먹고 잘~놀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