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맛집

[니스 중식 맛집] restaurant chinois Yangtze Riviera

광면이 2024. 8.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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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

한없이 한식을 꿈꾸는 나 광면이,
한식파인걸 여기서 알아버렸다는 황당한 스토리~~

밥이라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중국음식집으로 향했어요.

입구예요.

멀리서 봐도 아시아 그자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돼지고기조림, 오이무침, 볶음밥 그리고 따뜻한 차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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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을 주문햇더니 엄지척을 받은 한국인. 나야나
내부에 요로코롬 귀여운 장식들이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해맑은 얼굴들(?)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어느덧 주문한 메뉴가 나와주어요.

오이무침이예요.

고추기름이 들어갔나(?) 매콤-한것이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고소~해요.

반찬처럼 먹기 딱 좋았어요.
약간의 향신료 느낌이 있었지만 광면이에게 이정도는 쌉가능!

볶음밥이예요.

실패없는 계란 볶음밥.
양이 엄청 많기 때문에 둘이서 먹기 제격이였어요.

돼지고기 조림이예요.

사진만 보고 주문한거라 약간 걱정을 했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한국인 입맛이라고 할 수 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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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돼지고기를(뼈가 있어서 발라먹는재미(?)) 간장베이스의 소스에 졸여낸 느낌인데
소스가 잔뜩 졸여진 갈비찜같은 느낌도 들면서
볶음밥에 소스를 삭삭 해서 먹어도 맛좋았어요.

환상의 조합 한컷-
삭삭- 먹다가 매콤한 오이무침 한번씩 와삭와삭 먹어주면 꺠운-한것이
아,, 내가 엄지척을 받은 이유가 있구나~~~ 싶은맛이였다니께요.

차는 요로코롬~
주전자에 나오기 때문에 잔에 따라서 식혀서 호록호록 먹어줍니다.

중간중간 먹기도 좋고 마무리로 제격이였어요.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힘든 한국인들은 게눈감추듯 한끼를 뚝딱 할 수 있을 거예요-

저렴한 한끼(?)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하-하-하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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