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돌아온 세계여행시간(?)
문래 창작촌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 다소곳에 다녀왔어요.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바라요~
입구예요.
입구부터 갬성 뿜뿜
영업시간은 요로코롬~
가게 외부보다 내부가 더 멋드러진데요,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로코롬~
거대한 스크린에 자연경관이 바뀌면서 나와요.
가구만봐도 앤틱한 느낌이 들면서 마치 내가 어느 산장이 들어와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안쪽 테이블 위에는 일부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산장속에서 별을 볼 수 있는 공간같은 느낌? 도 들었답니다.
테이블은 8개정도 + 바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아주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앞 접시는 디자인이 달랐어요.(보는재미1)
테이블 한켠에 있던 티슈.
이것은 욕조여요(?)
안찍고 지나갈수 없는 보는재미2
메뉴예요.
광면이는 스패니쉬 뽈뽀, 매콤치킨스튜, 양송이 관자 타파스를 주문했답니다.
하이볼을 빼놓을 수 없겠쬬!
얼그레이하이볼과 멜론 하이볼을 주문했어요.
먼저 하이볼이 나와주었답니다.
알쓰 광면이 기준
하이볼들은 모두 술맛이 많이 나는 느낌!
얼그레이 하이볼은 시럽 느낌보다는 꽃향이 확-나는 느낌쓰
하지만 술맛때문에 약을 먹는 기분.
멜론 하이볼도 약 맛을 지울순 없었지만 홀짝홀짝 먹기 좋았어요.
피클과 함께 에피타이저가 먼저 나와주었어요.
너,,너모 마싯자나..
바삭 바게트 위에 크림치즈 오일 익힌방울토마토 머시기머시기가 들어간것은 나의 추측이예요(?)
크왕크왕 먹으니까 맛있었다는 거 정도(?)
양송이 관자가 나와주었어요.
이것이 참 샌드위치 같기도허면서,
양송이와 관자 그리고 아이올리 소스의 완벽한 조합 이라고 메뉴판에 써있었어요(?)
양송이에서 즙이 팍 나오기때문에 저것을 포크로 찍었다가는 물총을 맞을 수 있어요(?)
한입가득 크왕크왕 먹어버리면 맛있답니다.
마치 코스요리처럼(?)
에피타이저 먹고, 타파스 먹다보면 메인 요리가 나와주어요.
이거시 바로 뽈뽀!
뽈뽀는 이름이 참 귀여워요.
빨판같기도하면서(?)
맛있게 잘 구워진 감자와 함께 구운 문어(?)
문어는 조금 간이 쎄기 때문에 감자와 같이 먹으면 좋아요.
마치 휴게소 알감자 without 소금,설탕(?)
매콤치킨스튜예요.
잘 구워진 바게트와 부드러운 닭고기, 양배추의 조합이 좋아요.
중간중간 매운 고추가 있기 때문에
맵찔이들은 입에넣고 후회말고 잘 확인 후 먹길 바라요(?)
오늘도 광면이는 스페인에서(?) 잘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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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뽈뽀, 스튜도 맛있엇지만 무난한 맛이였고
타파스가 맛있었어요.
다른것도 궁금하다(?)
위치 : ★★★☆☆
문래역 7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지만 당일예약은 안됐어요.
하지만! 전화로는 당일예약이 가능했다는점~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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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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