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젤라또 맛집] Glacier des Alpes

방가와요 ~

안시 동네 구경 중 줄이 어마어마한 젤라또 집을 발견헀어요..
나..나도(?)

가게 입구가 두개가 있는데 광면이는 조금 더 줄이 짧은 오른쪽 가게를 선택했어요.

입구예요.

오른쪽 가게는 안에도 주문하는곳이 두군데로 나눠져있었어요.

줄을 서면서 밖에 적혀있는 메뉴를 보고 맛을 선택해보아요.

광면이는 2스쿱(5.5유로) 로 주문했고
쿠키, 바닐라 맛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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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작은 스푼 한개 맛을 더 고를 수 있으니, 서비스 맛까지 골라서 들어가시길 추천드려요.
광면이는 marron으로 선택했답니다.

결과는 marron이 젤마싯서(?)

서비스 스쿱도 꽤 많이 올라가 있어요.
아래에서부터 쿠키, 바닐라, 마롱 맛이예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젤라또가 금방 녹아서 줄줄 흐르기 시작했어요.

이때 깨달음을 얻게 된것이죠.

젤라또는 컵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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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어서 다리 옆에 한자리 차지하고 녹아가는 젤라또를 처리 하기로 해요.

선명히 남은 이빨자국(?)

호록호록 해치우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