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 카페] 연남동 벚꽃집

방가와요~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벚꽃집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광면이는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요로코롬~

아늑한 느낌의 주택(?) 카페가 나를 반겨주어요.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가보면, 바로 요런 포토스팟이 보여요.

카페 이름에 걸맞는 벚꽃으로 꾸며져있네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시그니처로 보이는 벚꽃집 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요로코롬 귀여운 디저트들도 준비되어있었는데,
배부른 광면이는 안타깝게도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아- 이 슬픈 마음 그 누가 알아줄 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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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요로코롬 귀여운 초들도 판매되고있었어요.

깨알같이 보이는 스위치의 벚꽃스티커(?)

요로코롬 고즈넉한 방이 세개정도(?) 있었고
마음에 드는 방으로 초이스해봤어요.

앤틱한 가구들과 푸르른 식물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요.

벚꽃크림라떼는 요로코롬~

맛잇는 라떼에 크림+ 위에 고소한 가루가 올라가고, 그 위에 벚꽃모양의 사탕인가 저거슨.. 데코가 되어 있어요.

크림을 떠먹을 수 있는 스푼조차 벚꽃모양인 디테일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호록호록-

아..! 이건 아는맛인데
몇번이고 호록호록 해본 결과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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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영화관맛이예요.
은은하게 팝콘향이 나는데 확나는게아니라
영화관 100미터전에서부터 느껴지는 팝콘냄새처럼 스물스물 느껴진다고나할까요.

먹어본사람은 이게 무슨 느낌인지 바로 이해한다니께요~(?)

이름이 연남동 벚꽃집인 만큼  벚꽃시즌엔 마당에 멋드러지게 벚꽃이 핀다고하네요.

광면이는 아쉽게도 개화전에 방문했지만 여러분들은 꼭 벚꽃만개 시즌에 방문해서 인생샷 건저보시라니께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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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구수~함을 좋아한다면 벚꽃크림라떼는 강추여요.
하지만 위에 올라간 벚꽃모양의 사탕(?)은 아무맛이 안나니 기대 마시라구요~!
귀여움에 큰 점수를 드립니다(?)


 


 

위치 : ★★★☆☆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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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