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커피 맛집] 슬링스톤(SlingStone Coffee+Tea)

방가와요 ~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라면 커피 수혈이 습관 아니겠섭니까(?)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슬링스톤에 다녀왔어요.

Slingstone Coffee+Tea · 1123 16, Barrigada, 96913 괌

영업시간은 오전6시 ~ 오후 6시예요.
드라이브 쓰루여서 아침에 초췌한모습으로(?) 편안하게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광면이는 렌트를 하루만 했는데, 9시에 반납이라서
반납 당일에 다녀왔어요.
일찍 문여니까 얼마나 좋게요~

요로코롬 거북이 모양의 컨테이너를 잘 보고 찾아가야해요.

조심스레 진입했는데 광면이 앞에 대기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게문제였다(?)

우리들은 어떤 메뉴를 먹어야하는지 모르고 온것이다(?)
다시 한바퀴를 돌았아요. 황당-
시그니처 메뉴는 맥넛이라고 하네요.
커피, 바닐라, 마카다미아가 들어가요.
상상만해도 고소고소 허쥬?

다시 돌아서~

맥넛 16oz 로 주문하고
날 참 좋다~
거북이들(?) 사진 찍다보면 메뉴가 나와버려요.

요로코롬~
16oz 가 생각보다 크니 욕심내지 말고 제일 작은 사이즈(16oz)로 주문해봐요(?)

생각대로 바닐라라떼에 달달함과 마카다미아의 고소한 맛까지 첨가된 상상가능한 맛이예요
맛없을수가없다~

숙소 앞 바다에서도 한컷 찍어줍니다.

한적한 아침시간에 비치베드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여러분들도 즐겨보시와요~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