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딤섬 맛집] 돌리 딤섬(Dolly Dimsum)

방가와요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숙소] 트레이더스 호텔 쿠알라룸푸르 (Traders Hotel Kuala Lumpur)

트레이더스 호텔에서 파빌리온 쇼핑몰까지 걸어서 10분정도 소요되는데요
제가 한번 걸어봤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였씁죠(?)

 

비오는 날 현지인들은 우산을 안씅가봉가(?)

이곳이 바로 말레이시아인가-
쿠알라룸푸르 땅을 발로 느껴봅니다

푸릇푸릇 풀이 가득한 빌딩숲 사이를 거닐다보면

신호등이 안보여요(?)

횡단보도가 보이긴하는데 아주 멀리 돌아가야하고
현지인들은 무단횡단을 하고있었어요.

저 넓은 도로에서 무단횡단이라..★
점점 익숙해 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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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차도 멈춰주는 분위기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차가 아주 많아요.
저 멀리 파빌리온 건물이 보이지요 ?

위 사진에서 보이는 위치에서 조금 더 가다가 보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곳이 보이는데요,
저 통로를 이용하면 비도 안맞고 빠르게 파빌리온으로 갈 수가 있답니다.

광면이는 지하에있는 푸트코트(?)로 향했어요.
푸드코트같은 공간도 있지만 음식점도 즐비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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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콴도 지하에 위치 해 있었는데
QR코드로만 주문을 받으면서 와이파이는 없고 데이터는 느려터져서(지하라 그런듯) 도저히 주문을 할 수 없어서 못먹었지모예요.

한바꾸를 쓱- 돌아본 후 발견한 딤섬.  호우~!

요기는 현금은 안되고 카드만 결제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바라요.
(쿠알라룸푸르에 이런곳이 엄청 많음..!)

광면이는 요로코롬 주문을 해보았어요.

머시기 우롱티와 자스민티
슈마이, 계란 볶음밥, 크리스피 에그누들을 주문했어요.

Tea는 각각 거대 주전자에 찻잎이 들어있는 형태로 나와주어요.
확-따르다가는 찻잎이 우르르 나오기 때문에 조심스레 따라 먹이세요.

먼저 슈마이가 나와줍니다.
저렇게 매운소스와 해선장소스 같은것이 나와주어요.

맛좋은건 크게 다시 보아요

크리스피 에그 누들이예요.

누룽지탕 느낌이 나는 둥지같은 비주얼을 보여주는 튀김 면.
걸쭉한 소스에 배추,고기, 버섯이 들어있어요.
소스에 둥지를 적셔서 야채와 같이 먹어주는 느낌~!
어디서 먹어본듯한 맛인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 느낌

로얄 골든 프라이 라이스 이름에 걸맞는
아주 곱게 노오란빛깔을 뽐내는 계란볶음밥이예요.
날치알과 새우살이 쏙쏙-
딤섬에 나와준 해선장소스를 콕 찍어 같이 먹어주면 맛이 배가 된답니다.

실패할 수가 없는 고소고소 맛좋은 볶음밥이여요.

오늘도 잘~~먹고 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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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실패할 수 없는 볶음밥과 딤섬.
크리스피 에그 누들은 호불호가 있을수 있어요.
광면이 패밀리는 한입먹고 포기했답니다(?)

 



위치 : ★★★☆☆


파빌리온 지하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83.05 MYR (약 24,764원) 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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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