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복많네해물칼국수 파주출판단지본점

방가와요 ~

오늘은 파주에 있는 복많네해물칼국수에 다녀왔어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넓지 않았고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이미 차들이 많아서 길가에도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내부에 들어가니 요런 안내글이 있었어요
지하주차장이 있나봐요! 호악!
참고 바라요 ~

입구예요.
LIVE 겨울 아침 창가에 압도당해 당황 말아요~
칼국수집은 1층이랍니다.

안쪽에 좌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자리도 테이블마다 뚝뚝 떨어져있고 파티션 처리도 되어있기때문에,
다른 팀과 부딪힐 일 없이 분리된 공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태블릿을 비치해두어 자리에서 직접 주문을 하는데,
요런 방식으로 업무의 효율도 높이고(?)
요즘같은 시국에 대면 횟수를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벽에 붙어있는 안심콜로 전화도 똭 해주고,

광면이는 해물전골+칼국수 보통맛으로 2인과 해물파전을 주문했어요.

해물전골은 기본맛, 칼칼한맛, 얼큰한맛으로 선택 할 수 있으니 입맛에 따라 주문해 보아요~

기본 세팅은 요로코롬 ~
초장과 간장은 테이블에 비치되어있으니 마음껏 먹이세요.

추가 미역과 김치는 셀프바에 있으니 추가로 즐겨보시라구욧

해물전골이 나와버렸어요.

칼국수면은 따로 접시에 나오기 때문에
홍합, 조개, 가리비, 전복, 새우, 오징어, 낙지 ….등등(?)
맛좋은 해물들은 초장에도 찍어먹고~ 간장에도 찍어먹고~ 국물도 먹이고~
열심히 먹은 후에 칼국수 면을 넣고 익혀버리면 된답니다.

팔팔 끓어라 끓어~~
전복은 얼매나 싱싱한지~
뚜껑에 붙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해물을 열심히 자르고 손질해주다보면,
어느새 해물파전이 나와버려요.

키야키야~
약간 야채튀김의 너낌이 나지 않나요?
맛도 그러합니다(?)

남은 파전은 포장용기를 받을 수있고 셀프로 포장해 가면 된답니다.

모둠샷 갑니다.

완준체

다 못먹을 걱정에 맛좋은 해물파전을 맛보지 못한다면 너무 섭섭하겠쬬.

칼국수 넣고 끓여서~
요로코롬 접시에 담아서~
세그륵 머거야징~~~~

오늘도 광면이는 해물전골을 야무지게 먹고
칼국수도 세번이나 퍼먹고 부른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나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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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가득가득한 해물 전골
맛도 좋고~ 비주얼도 오져버리지요.
부모님들과 같이 나들이겸 외식하러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해물파전이 부담스럽다면 새우튀김도 좋고~
남은건 포장이 되니 해물파전도 추천드립니다.

위치 : ★☆☆☆☆
자차 이용 필수예요.

서비스 : ★★★☆☆
음식 서빙 외에는 대부분 셀프로 이루어지는 듯한 너낌

가격 : ★★★★☆
해물종류와 양에 비해 이 가격이면 만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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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