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늘은 대포항에 있는 모녀가리비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입구에 가리비와 싱싱한 해산물들이 수족관에 가득가득 채워져있어요.
5분도 안되는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걱정 없이 즐겨보아요(?)
내부는 요런 느낌의 좌식 테이블과 반대편에 포장마차분위기의 원형 테이블도 준비되어있어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3인이서 가리비구이 중자, 오징어순대를 주문했어요.
등장해버린 가리비~~~
중자에는 가리비가 9마리(?)인가 봅니다.
이곳의 뽀인뜨는 바로 세팅에 있어요(?)
귀욤귀욤 가리비에 나오는 초장과 고추냉이~~
사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예요.
가리비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째려보면
겁이난 가리비는 입을 열어요(?)
쪼ㅑ라란
가리비의 입을 열고보니, 저렇게 알이 커다란 가리비는 처음이였어요.
치이스를 올려봅니다.
멋드러져.
확대샷-
가리비가 익기를 기다리다보면,
오징어 순대가 멋드러진 자태를 드러내며 등장해요.
키야~~
뽀인뜨는 누룽지st의 오징어순대 속이라고 할수가 있겠어요.
통통한 오징어와 빠삭빠삭한 밥알이 아주 멋진 조화예요.
고추&간장 소스와 같이 즐겨보아요~
소식가 광면이패밀리에게 가리비구이와 오징어순대는 간에 기별도 오지 않았어요(?)
칼국수 2인분을 추가 주문합니다.
아, 키~야키야~~ 이렇게 조개가 가득한 칼국수가 나와버려요.
감자도 들어있답니다.
칼국수까지 호록호록 해버리면
아주 완벽한 마무리가 아닐수가 없겠지요
오늘도 광면이는 부른 배를 통통 두드리며 나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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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밥알이 누룽지처럼 빠삭빠삭~ 통통한 오징어순대와
커다란 가리비구이를 즐긴 후 칼국수는 필수 코스겟지여.
위치 : ★★★☆☆
대포항
서비스 : ★★★☆☆
친절해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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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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