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푸딩 맛집] 우무

방가와요~

디저트를 땡기러 푸딩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우무는 제주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랜시간 끓여 만든 제주 푸딩이라고 해요~

커스터드 푸딩, 말차 푸딩, 초코 푸딩, 얼그레이푸딩 네가지가 있어요.

입구예요.

내부에 좌석이 따로 있지는 않았고 바깥으로 줄을 서 있다가
차례가 되면 안으로 들어가서 구매하여 나오는 코스(?) 예요.

공영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가게 앞쪽에는 주차 금지이니 참고하세요~

광면이는 커스터드, 얼그레이, 초코 푸딩을 주문했어요.

얼그레이 < 커스터드 < 초코 순으로 맛이 진하기 때문에 순서대로 먹는게 좋다고 해요.

구매 후 10분이 지나면 묵처럼 변하면서 상한다고 하네요.

구매후에 바로 먹어줘야합니다( 맛조아서 호록호록 1초컷 가능(?) )

텀블러 및 굿즈들도 판매 중이였어요~

구매하면 이렇게 귀엽게 두개씩 박스포장 + 쇼핑백에 담아졌어요

지체할거없이 바로 꺼내봅니다.

왼쪽이 커스터드 오른쪽이 얼그레이예요.

얼그레이는 꽃향이 나는 얼그레이 맛이 가득했고요~

커스터드는 호불호 업싱 다 맛좋아할 달달~ 맛이였어요.

초코는 마지막으로 먹으라고 전해 들었던것 만큼 진한 초코맛을 자랑했답니다.

호록호록 아주 짧은 시간에 클리어 해버리고말았어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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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완전 맛좋은 맛이예요~
사르르 입에서 사라져버리는 푸딩쓰~~

서비스 : ★★★☆☆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가격 : ★★★☆☆
한개에 6,300원이예요.
사악한 가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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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