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쌈무에 닭갈비를 사악 싸서 한입 크게 먹어주고
볶음밥을 치익치익 해가지고 덕덕- 긁어먹고싶었던(?) 광면이는 닭갈비를 혼내주고 왔답니다.
유가네 Since 1981 형아다(?)
종각역 근처 음식점이 즐비한곳 어딘가에 유가네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메뉴 나갑니다요.
치즈퐁닭 반반 닭갈비 등 다양한 메뉴들이있어요.
그렇지만 광면이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로 보이는 유가네 닭갈비로 주문했답니다.
닭갈비에 우동사리를 넣는것은 내가 만든 룰(?)
유가네 종로점은 반찬이 셀프예요 !
셀프바를 보여드리겠셨시와요(?)
샐러드 & 샐러드소스, 단무지, 쌈무, 김치, 물김치가 있어요.
드실만큼 가져다가 맛좋게 먹이세요~
다른 지점의 유가네를 몇번 가봤었는데,
공통적으로 닭갈비를 익히는 시간에는 말이 없어졌어요
(왠지 진지하게 구경하게되지 않나요? 하하하)
특이하게 종로점은 닭갈비가 다 익혀저나오고 바로 먹을 수 있게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말수가 적은 광면이는(?) 말을 할 수 있었어요.
아주 때깔이 고와요.
우동사리도 옆에 같이 나와주고요,
개인적으루 닭갈비랑 면사리를 완전 섞어버리는 것 보다는
저렇게 옆에 따로 있는게 더 멋진거같아요.
유가네 닭갈비에는 양배추, 닭고기, 떡, 감자, 파가 푸짐허니 들어있어요.
소식가 광면이는 닭갈비로도 충분히 배가 불렀어요.
그러나 ________
광면이의 꿈은 볶음밥을 치익치익 후 덕덕 긁어먹는것 까지였겠죠.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볶음밥은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말을 잃엇어요(?)
화려한 볶음밥 기술을 구경하다보면 어느덧 맛좋은 볶음밥이 완성되고,
날치알은 같이 볶는것이 아니라 위에다가 살살 뿌려주셧어요.
톡톡 터지는 잼난 식감의 날치알 보껌밥.
광면이는 볶음밥을 덕덕 다 긁어먹고 진짜루다가 배가 완전 뽈록나와서 뒤뚱뛰뚱 나갓답니다(?)
배를 숨기려는 자 누구인가,
저__여’’’’’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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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쌈무에 닭고기와 양배추 등을 올리고 한입에 크왕크왕 해보세요.
입이 크게 열릴수록 맛좋게 먹을 수가 있겠쬬.
볶음밥으로 꼭 마무리 해보시와요~
위치 : ★★★☆☆
종각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지하상가 출구를 이용한다면 더 빠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서비스 : ★★★☆☆
반찬은 셀프입니다.
닭갈비는 조리완료되어 서빙돼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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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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