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양고기 맛집] 월양

방가와요 ~
메에에~(?) 오늘은 양고기를 먹으러 당산에있는 월양에 다녀왔어요.

요기는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면이도 예약 후 방문했어요!

2층에 위치 해 있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로뎅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출입구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입구예요.

입구부터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이 느껴져요.

내부는 바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자리마다 벽에 코트보관이 가능한 수트케이스(?)ㄱㅏ 있고
바닥에는 가방 또는 짐보관이 가능한 바구니가 있었어요.

예약 방문인 만큼 도착 하니까 요로코롬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핑크소금과 고추냉이, 표고버섯머시기(짜니까 한두개씩 올려먹이세요)
맛좋은 파김치도 있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양배추, 무 피클..!
그리고 양고기를 듬뿍 찍어먹으면 맛좋은 소스가 있어요.
취향에 따라 고추를 소스에 담궈 같이 먹으면 맛조와요.

월양인 만큼 달모양이 오로라 조명(?)이 벽에 비춰지고있어요.
너무나도 갬성적이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주류와 음료도 구경하시와요(?)

메뉴예요.

광면이는 평일 7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양갈비살은 품절이였어요 ㅠ.ㅠ

아쉬운대로 양갈비와 프렌치랙을 한개씩 주문했고요.
마늘밥+명란버터를 주문했답니다.

멋드러지게 요로코롬 고기가 준비되어요.

야채는 요로코롬 대왕 야채 바구니가 있어서 함께 구워준답니다.

월양의 가장 좋은점은 고기를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과
바 안쪽에서 고기가 구워지기 때문에 전혀 냄새가 베지 않는것 ..!

라무진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요로코롬 눈앞에서 한판이 야무지게 구워져요.

야채는 다 구워지면 따로 접시에 담아주시는데요,
부족한 야채는 요청하면 계속 구워주신답니다.
버섯,, 파,, 마싯서

광면이는 요로코롬 고기에 소스 찍고 고추냉이살짝, 표고 머시기 하나 사악- 올려서 먹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요것은 마늘밥 입니다.

토치로 윗면을 살짝 그을려준 모습.

마늘밥은 요로케 마른김과 미소국이 같이 나와요.

김을 다먹으면 센스있는 직원분이 칼같이 김을 채워주십니다(?)

섬세한 체크를 받으면서 식사할 수 있어요(?)

김에 마늘밥 올리고 소스에 고추 하나 삭- 올려서 먹기도 하고요.

요로코롬 김에 마늘밥 올리고 파 김치를 사악-올려서 먹어도 맛조와요.

양고기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 일행도 맛좋게 뚝딱 하고
살-짝 아쉬움을 느낀 광면이는 메뉴판을 정독합니다.

해물순두부라면… 너로정했다..!

오징어, 새우, 무려 전복이 들어간 순두부 라면이예요.

맵찔이 광면이에게는 꽤 매운 , 진라면 매운맛 정도(?)의 맵기였어요.

그래도 맛좋게 뚝딱뚝딱

역시 한국인은 국물+탄수화물로 마무리를 해줘야하는 습성이 있어요.

나도..한국인이였어…!(?)

센스로 가득한 월양..
나갈때 입구에는 일회용 가글과 페브리즈까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오늘도 광면이는 양고기 맛좋게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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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육즙팡 맛좋은 양고기.

곁들일 소스들과 파김치가 있어서 요래저래 조합해 먹기 좋았어요.



 

위치 : ★★★★☆


당산역 11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서비스 : ★★★★☆


불편하거나 부족한거 없이 세심하게 챙겨줍니다.

대접받는 느낌 그자체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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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