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설렁탕 맛집] 마포옥

방가와요 ~

오늘은 마포역 근처에 설렁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길 건너편에서 찍어본 입구예요.

5년째 미쉐린 가이드 선정된 맛집이라고해서 기대가 컸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대기표를 뽑을 수있어요.

광면이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이미 사람들이 많이 대기중이였어요.
앞에 6팀이있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메뉴예요.

광면이는 양지탕으로 주문했답니다.

요로코롬 김치 2종세트. 맛좋은 겉절이와 잘 익은 깍두기가 나와줍니다.

먹을만치 덜어서 잘라주고요,
파김치와 신김치는 요청하면 주시기 때문에 광면이는 파김치를 요청드렸어요.

요로코롬 ~ 김치 3종세트 완성(?)

사람이 많아서그런지 음식이 나오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요로코롬 ~ 파를 듬뿍 넣어 주십니다.

서빙할때 파를 넣어주기때문에 기호에따라 요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뚝배기 안에는 요로코롬 ~ 소면과 밥이 같이 들어있어요.

고기도 두툼~한게 아주 부드러웠어요.

호록호록 김치들과 조합이 좋아서 파김치랑 한숟가락, 김치랑 한숟가락, 깍두기랑 한숟가락 먹다보면
어느덧 바닥을 볼 수 있어요(?)

오늘도 광면이는 몸보신 후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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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깔끔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
그러나.. 30분을 기다려서 먹을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위치 : ★★★☆☆


마포역 1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기본 설렁탕이 16,000원 저렴한편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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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