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주는것에는 금융치료 또는 매운 음식이잇겠죠(?)
오늘은 매운음식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보아요.
역곡역에 있는 갈비씨 에 다녀왔답니다.
입구 옆쪽에는 2~3대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요.
메뉴얘요.
광면이는 2인이서 해물듬뿍 매운갈비찜 작은놈을 주문했어요.
요로코롬 ~
묵사발과 이름모를 나물, 백김치, 양배추 샐러드가 같이 나와주어요.
묵사발과 양배추샐러드는 매울때 한번씩 먹어주면 사악-정리가되면서 새롭게 시작할 수가 있어요(?)
물도 요로코롬
정수기모양의 귀여운 물병에 담아져 나와요.
귀여운짜식(?)
한 5분정도 자작자작 끓이다보면 통 오징어를 먹기 좋게 잘라주십니다.
먹기좋게 잘린 오징어와 야들야들 꼬기, 새송이버섯, 양파, 콩나물이 듬뿍 들어있어요.
도란도란 입을 털면서 한입 두입 먹다보면 어느새 보이는건 바닥뿐(?)
맑은 국물이 있는 매운갈비찜을 더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갈비씨 매운갈비찜은 꾸덕꾸덕한 양념으로 고추장맛이 한층 나는 갈비찜이였어요.
볶음밥을 먹으면 더맛있겠지(?)
날치알 볶음밥으로 주문해 봤어요
볶음밥 보다는 비빔밥같은 비주얼(?)
맛또한 고추장맛이 존재감이 커서 비빔밥에 가까운 맛이였어요.
더맛있어(?)
맛좋게 먹고 가게를나서면
갑자기 보이는 조아저씨 빵집(?)
나도모르게 이끌려 들어가봅니다.
메론빵이 유명하다는 현지인(?)의 소식을 듣고 겟해봅니다.
겉에는 설탕st(?)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이고 안쪽은 소로보빵같은 식감에 메론 크림이 들어있는데
냉장보관해서 먹으면 아주 시원~한게 메로나맛이 나요(?)
오늘도 맛좋게 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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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고추장맛 물씬. 볶음밥을 먹을때 진가가 드러납니다(?)
위치 : ★★★☆☆
역곡역 2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거리에있어요.
서비스 : ★★★☆☆
평범한 서비스예요.
가격 : ★★★☆☆
음식에 맞는 가격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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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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