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와요 ~
오널은 새우구이를 먹으러 대부도로 떠났어요(?)
왕소우새금구이야 나에게로오라(?)
입구예요.
메뉴예요.
내부가 마치 할머니집에온거같은 정겨운 너낌이 들어요.
테이블에는 초장과 간장이 한자리 차지하고있고요,
저 쟁반이(?) 테이블에 붙은건지 이동이 되지않았어요(깔-깔)
광면이는 4인이서 왕새우구이 2kg를 주문했답니다.
보통 2인이서 1kg를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참고 바라요 ~
살아있는 팔딱팔딱 새우 2kg를 들고 바구니에서 사정없이 흔들어주면
새우들이 잠시 기절하는 것 같았어요.
그때 재빠르게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어주십니다.
팔딱 팔딱-
익어라 익어(?)
2kg를주문하면 저 냄비가 두개가됩니다요~!
광면이의 말을 잘 들은 새우들은 벌~겋게 익고 말았어요.
쌔우야 썌우아,
많이 뜨거웠지(?)
요로코롬 잘익은 새우들의 머리를 잘라서 따로 보관해둡니다.
왜냐,
요록코롬-
썌우머리 버터구이가 되기 떄문이죠
꺄륵 - 꺄륵 -
썌우를 열심히 먹은 후에는,
왕새우 라면탕에 도전했어요.
빠글빠글 끓여주면
아주 맛조은 라면탕이 완성되는것이지요.
왕새우, 콩나물, 대파가 듬뿍 들어있어요
시원~~~칼칼~~~ 허니
먹지도않은 술이 해장되었어요(?)
마무으리로 들린 화장실은 건물 뒤쪽에 위치해있는데
가는길이 아주 푸릇푸릇 해버리죠.
뒤쪽에 방갈로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해요
날이 좋을떈 방갈로도 좋겟지요~
오늘도 광면이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쐐우~! 를 맛좋게 먹고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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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슐랭 품평
맛 : ★★★☆☆
팔딱팔딱 싱싱하고 오동통한 왕새우가 익어버리면
탱글탱글~~ 허니 아주 맛조와져요.
시원~한 마무으리 왕새우라면탕도 맛조았어요.
위치 : ★★★☆☆
대부도 가는길에 방문하면 좋아요~
서비스 : ★★☆☆☆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기 힘들어요~
대답이 없당꼐롱?
가격 : ★★★☆☆
썌우 1kg 4.5 만원 이에요~
평범한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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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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