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포레스트 365

방가와요 ~

오늘은 부천시청에 놀러갔다가 고즈넉 조용한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어요.

입구예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네이버 지도 설명을 잘 보고 찾아가면 금세 찾을 수 있지만
안보면 절~대로 못찾아요(?)

내부는 요로코롬~

아주 넓찍하구요, 푸릇푸릇한 느낌이 너무 힐링이예요.

조화라 벌레 걱정 없음(?)

내가 좋아하는 구석진 자리에 자리 잡고 주문하러가요.

메뉴예요.

메뉴를 보다보니 어머나
케이크가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비주얼로는 딸기케이크가 압승이지만 맛으로는 쑥인절미 케이크가 맛있을것같아요.

희안하게도 같이간 일행도 동일한 마음!

우리는 쑥 인절미 케이크를 하나 먹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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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라떼, 쑥 인절미 케이크를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고나니 뒤쪽에 요로코롬 먹음직스러운 빵들도 있었어요.

빵을 데워 먹을수도있답니다.!

요로코롬 셀프코너도 있어서 걱정 없어요(?)

파스타 피자 등등 음식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앞접시 나이프 등 자유롭게 셀프코너에서 이용하면 되겠어요.

요로코롬~

위에 찹쌀떡이 귀엽게 꼬챙이에 끼워져있어요.

인절미크림과 쑥 크림의 조화가 나의 나이를 가늠하게 만들어줘요.
왜냐. 입에맞아…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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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 크럼블로 올라가있어서 씹는맛도 있답니다.
케이크인데 빵은 별로 없는 마아직(?)

많이 달지않아서 맛좋게 잘~먹고 배때지를 통통 두드리며 돌아갑니다.

그럼 이만 ~